해경청, '바다의 의인' 시상…민간 구조 영웅들 한자리에
바다의인상 시상식 [해경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강종구 기자 = 해양경찰청과 한국해사재단은 18일 인천 송도 해경청 청사에서 '바다의 의인' 시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올해 바다의인상 수상자는 울진해양재난구조대, 황동연(63), 박병석(46), 김대성(51) 씨 등 4개 팀이다. 울진해양재난구조대는 지난 3월 경북 대형산불 확산
- 연합뉴스
- 2025-12-18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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