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황동연 선장 등 ‘바다 의인상’ 시상식 개최
뉴시스 올 10월 전남 신안 흑산도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전복 사고 당시 선원 8명을 구조한 황동연(63) 선장 등이 올해 ‘바다 의인상’에 선정됐다. 해양경찰청은 18일 인천 송도 본청에서 바다 의인상·우수 해양재난구조대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양경찰은 재난 상황에서 민간의 구조 참여를 활성화하고, 해양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구조에 힘쓴 이들
- 동아일보
- 2025-12-1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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