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납치했다" 보이스피싱 피해 막아준 의인…경찰 감사장
보이스피싱 추가 피해를 막은 주민 A씨가 경찰서장 명의 감사장을 받는 모습. [서울 양천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박수현 기자 = 아파트 앞에서 울면서 전화를 받는 보이스피싱 피해자를 보고 경찰에 신고해 추가 피해를 막아준 시민이 경찰 감사장을 받았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16일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에 기여한 관내 거주민 A씨에게
- 연합뉴스
- 2025-10-16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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