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비 폭탄' 쪽방촌 직격…"생활비 줄여 난방비 내요"[TF현장]
정부, 에너지바우처 지원 한시적 확대 예정 가정집 가스비 아끼려 대중목욕탕 가기도 목욕탕, 서비스 줄이고 이용요금 인상 고민 가스비 폭등이 쪽방촌 사람들의 숨통을 죄고 있다. /조소현 인턴기자 "집주인이 난방비 올리면 그냥 끌려가는 거예요. 쫓겨날 수 있으니..." (쪽방촌 거주 이수열 씨) 체감온도가 영하 12도까지 떨어진 27일 오전. <더팩트> 취재진
- 더팩트
- 2023-01-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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