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병' 공식화한 北, 후속조치로 정당성 강조 주민 동요 차단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25일 남포조선소에서 열린 5,000t급 신형다목적구축함 '최현호' 진수식에 참석해 연설하고 있다. 연합뉴스 북한이 러시아 파병을 공식화한 뒤 주민들을 상대로 파병 정당성을 강조하는 후속조치에 나서고 있다. 북한의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9일 1면에 북한군 파병과 관련해 "김정은 국무위원장 동지와 전체 지도부, 인민에게 진
- 노컷뉴스
- 2025-04-29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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