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이든 돈이든 돼지든 바쳐라” 北엄포…주민들 “어처구니없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딸 김주애와 함께 건군절(2월 8일) 75주년 기념연회에 참석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8일 보도했다. [연합] 북한이 8일 군 창건 75주년을 맞아 주민에게 군부대 지원물자를 강요하고 있다는 현지 소식통의 증언이 나왔다. 이번 지시에 주민들의 반발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6일(현지시간)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한 주민 소식통
- 헤럴드경제
- 2023-02-08 09:47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