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지갑 대신 스마트폰만 들고 다닌다”···‘QR 결제·ATM 환전’ 일상 풍경 됐다는데
최근 북한에서 스마트폰을 활용한 전자결제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중국에서 널리 쓰이고 있는 QR코드 기반 결제 방식을 북한의 상점과 영화관, 스포츠 경기장, 교통 등 분야에서도 사용 가능하다는 것이다. 북한 전문매체 38노스는 이달 9일(현지시간) 북한의 스마트폰 제품들과 관광객들이 공개한 영상들을 분석한 결과, 평양을 중심으로 다양한
- 서울경제
- 2025-10-16 00:17
- 기사 전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