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시신 인도하겠다” 통보에도 北 무응답… 무연고 장례
북한이 정부의 북한 주민 시신 인도 통보에 끝내 응답하지 않았다. 통일부는 5일 “당초 예고한 시한인 오늘 15시까지 북한의 응답이 없었다”며 “북한 주민 사체 처리 지침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에서 무연고자 사체 처리 절차에 의거 정중하게 장례를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 뉴스1 지난 6월 21일 인천 강화 석모도 해안에서 북한의 임시증명서를 소지한 남
- 세계일보
- 2025-08-05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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