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삶… 22살 음악청년의 사진 그리고 60년 후 부고(訃告) 기사[청계천 옆 사진관]
● 동요 <반달> 작곡가의 젊은 시절 모습 이번 주 100년 전 사진이 고른 사진은 우리에게 익숙한 동요 작곡가 윤극영 선생의 젊은 시절 모습입니다. 22살 앳된 청년의 모습입니다. 내용을 떠나 사진기자인 저에게 특별하게 이 사진이 느껴진 점은, 등장 인물들의 크기였습니다. 1925년 4월 20일자 동아일보. 작곡가 윤극영 선생의 어린 시절 모습. 누가 뭐
- 동아일보
- 2025-04-26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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