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파 저택에서 독립선언의 장소로…인사동 전람회장의 변천사[청계천 옆 사진관]
● 100년 전에 전람회장 역할을 했던 서울 인사동의 건물 100년 전 신문에 실렸던 사진을 통해 오늘의 삶을 돌아보는 ‘백년사진’입니다. 이번 주 신문(1925년 4월 13일 ~ 4월 19일)에는 유난히 눈에 띄는 사진이 많았습니다. 봄이 되니 행사도 많고, 자연히 카메라 셔터를 누를 일도 많아졌기 때문일 겁니다. 1925년 4월 13일자 동아일보 7면
- 동아일보
- 2025-04-19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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