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명사진, 있는 그대로의 나를 담아야할까 - 52세 독립운동가의 증명사진[청계천 옆 사진관]
두번째 임기를 앞두고 공개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공식 초상사진이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정면을 강하게 응시하는 모습입니다. 본인의 마음에 쏙 들었기에 선택된 커트일 것입니다. 여러분은 평생 몇 번 증명사진을 찍어보셨나요? 저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입학, 여권과 비자 발급, 운전면허나 주민등록증 발급, 입사 시험 등으로 대략 20여 차례
- 동아일보
- 2025-01-18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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