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전 피사의 사탑…탑은 그대로인데 사진의 주인이 바뀌었다[청계천 옆 사진관]
▶100년 전 신문에서 피사의 사탑 사진을 발견했습니다. ‘세계 7대 경이로운 문화재’를 연속으로 소개하는 연재물 두 번째 기획기사에 소개된 사진입니다. 지금의 우리는 그냥 ‘사탑(斜塔)이라고 부르는데 그 시대에는 기울어졌다고 해서 ‘피사의 경사탑’이라고 표현했었네요. 문득 저 피사의 사탑 사진은 누가 찍었을까 생각해봤습니다. 세계의 경이(2) : 피사의
- 동아일보
- 2023-06-1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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