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벌겋게 녹아내린 속…‘피수박’ 빼고 골라야 할 텐데[금주의 B컷]
“과일 가격이야 맛없어서 싼 것부터 맛있어서 비싼 것까지 다양하지만, 폭염이 계속되니 수박 안이 다 녹아버리는 피수박이 늘었어요.”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지난 11일 서울 강서농산물도매시장의 한 상인이 푸념했다. 폭염으로 수박의 속살이 피처럼 변한 것을 ‘피수박’이라 부른단다. 짧은 장마와 기록적인 폭염으로 여름 제철 과채류의 가격이 큰 폭
- 경향신문
- 2025-07-1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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