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을 보러 온 게 아니었느냐?” 게임의 광장이 된 대왕의 뜰[금주의 B컷]
고백부터 하자면, 친구들을 따라 PC방에서 리그오브레전드(LoL)를 한두 번 해보긴 했지만 흥미를 느끼지 못했다. 알맞은 타이밍에 캐릭터의 기술을 쓰고, 섬세한 제어를 하기엔 선천적으로 ‘게임 DNA’가 없는 탓이었다. 옆에서 하나하나 알려주던 친구도 나의 느린 손과 바닥이 보이는 게임 실력을 보자 두 번 다시 게임을 권하지 않았다.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 경향신문
- 2023-11-24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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