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는 말 없이 지나가고 싶은 ‘포토라인’…누구는 자진해서 말을 쏟아내는 ‘낯선 풍경’[금주의 B컷]
‘포토라인’. 한국사진기자협회와 한국방송카메라기자협회 소속 기자들이 의논해 현장에 만드는 이 선은 국민의 알 권리를 실현하고 취재원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운영된다. 지난 7일에도 포토라인이 만들어졌다. 이날 ‘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을 받고 있는 송영길 전 대표가 서울중앙지검에 자진 출석했다. 앞서 지난 5월2일 한 차례 출두했던 송
- 경향신문
- 2023-06-09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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