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로운 세상 살도록 형·누나들이 지켜줄게[금주의 B컷]
삶은 때때로 송두리째 무너진다. 지진·홍수·화재·전쟁 등 예기치 못한 사고는 대개 예고 없이 일상을 헤집고 상흔을 남긴다. 운이 좋다면 남의 일이겠지만 내 일이 되지 않으리라는 보장은 어디에도 없다. 다만 여러 불행 가운데 전쟁만큼은 사람의 ‘의지’가 개입된다는 점에서 한번 생각해볼 법하다. 호르무즈 해협 파병을 둘러싼 논의가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 21일
- 경향신문
- 2026-09-23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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