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 오가는 날씨 그래도 ‘호우시절’[금주의 B컷]
때 이른 더위를 식히는 비가 내렸다. 바닥에 떨어진 철쭉잎은 물기를 머금은 채 계절의 끝자락을 붙잡고 있었다. 비가 내린 지난 20일은 절기상 ‘곡우’이다. 곡우는 봄의 마지막 절기로 비로 백곡을 기름지게 한다는 뜻이다. 며칠 사이 계절은 빠르게 앞질러 갔다. 초여름을 넘어선 무더위가 이어지며 4월 중순 최고 기온을 기록했다. 얼마 전까지 정리 못한 채 밖
- 경향신문
- 2026-04-22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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