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관심의 대가[금주의 B컷]
전쟁은 멀리서 시작됐다. 지도로 보면 멀고, 일상에서는 더 멀게 느껴진다. 오른 기름값은 운전자들만의 문제처럼 보이고, 오른 환율은 여행이나 유학 계획이 없다면 당장과는 무관한 숫자처럼 보인다. 그래서 먼 곳에서 벌어진 전쟁은 한동안 개인의 문제로 인식되지 않는다. 유튜브를 켜면 몇개의 국가가 자주 보인다. 미국, 이스라엘, 이란. 뉴스 생산자들은 그중 하
- 경향신문
- 2026-03-18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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