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 꽃들 사이 맨발로 맞이하는 봄[금주의 B컷]
“겨울에는 건강에 좋다는 맨발 걷기를 할 곳이 없었는데, 이렇게 실내 산책 공간을 조성해주니 너무 좋네요. 매일 찾아와 걷고 있습니다.” 입춘 다음날인 지난 5일 찾은 경기 안양시 동안구 비산3동의 양묘장에서는 맨발의 시민들이 곱게 핀 꽃 사이를 거닐었다. 가벼운 옷차림으로 흙길을 걷는 이들을 보니 어느새 봄에 성큼 다가가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안양시는
- 경향신문
- 2026-02-11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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