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지켜낸 웃음꽃…올해에도 지지 않기를[금주의 B컷]
영하의 날씨였지만 썰매장에는 웃음소리가 떠나지 않았다. 성탄절인 지난달 25일, 서울 노원구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종합운동장에 마련된 썰매장에는 많은 시민과 어린이들이 모여 공휴일을 즐겼다. 아빠가 끌어주는 썰매를 탄 아이는 얼마 가지도 못해 넘어졌다. 미끄러지고, 젖고, 추워서 울음이 터질 법도 했지만 아이는 웃음을 잃지 않았다. 이내 다시 일어나 썰매에 올
- 경향신문
- 2025-12-31 20:30
- 기사 전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