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가도 익숙해지지 않는 일[금주의 B컷]
30일 이주노동자차별철폐네트워크 주최로 열린 '더 이상 죽이지 말라 강제단속 중단하라' 오체투지에서 고 뚜안씨의 유족이 오체투지 하며 정부서울청사로 향하고 있다. 정효진 기자 두 무릎, 두 손, 이마를 땅에 던진다. 이주활동가와 이주노동자들, 숨진 이주노동자의 유가족이 찬기가 올라오는 땅에 엎드렸다. 출발 전 사회자는 오체투지 하는 법을 설명하며 “몇번 하
- 경향신문
- 2025-12-03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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