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엘리자베스 여왕 총애하던 ‘의전마’ 은퇴
2012년부터 매년 영국 의회의 개회식에 참석했고,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어머니 엘리자베스 2세 여왕(1926∼2022)이 특별히 아꼈던 의전마로 알려진 ‘타이론’(사진)이 최근 은퇴했다고 2일(현지 시간) 영국 더타임스 등이 보도했다. 2006년 아일랜드에서 태어난 윈저 그레이 품종의 백마 타이론은 앞으로 왕실의 은퇴한 의전마들이 머무는 목장에서 여생을
- 동아일보
- 2025-08-04 03:00
- 기사 전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