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 英 여왕 대신 원주민 얼굴로"..호주 지폐, 새롭게 바뀐다
사진=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고(故)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초상화가 담긴 호주 지폐가 원주민(애버리지니·호주 본토 원주민) 도안으로 바뀔 예정이다. 2일(현지시간) 호주 중앙은행(RBA)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초상이 그려져 있던 5호주달러(약 4350원) 지폐를 호주 원주민의 역사와 문화를 기념하는 새로운 디자인으로 바꾼다"라며 "변화를 지지
- 파이낸셜뉴스
- 2023-02-03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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