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3세, 내년 방미 추진…트럼프에 英왕실 '매력 공세'될까
지난 9월 윈저성 국빈 만찬에 참석한 찰스 3세 부부와 트럼프 부부 [AFP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찰스 3세가 내년 영국 군주로는 근 20년 만에 미국을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고 영국 일간 더타임스가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한 소식통은 더타임스에 영국과 미국 간 고위급 협의가 진행 중이라면서 찰스 3세가 내년 4월 미국을 방문할
- 연합뉴스
- 2025-12-27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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