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차 바닥 털썩 앉은 20대女 정체에 ‘화들짝’…英 왕실 서열 17위 공주였다
만원 열차 바닥에 앉아 홍차를 마시며 에세이를 쓰고 있는 레이디 루이스 윈저. 좌석을 구하지 못했지만 개의치 않는 모습이다. 데일리메일 캡처 영국 왕실 서열 17위 공주가 만원 열차 바닥에 2시간 동안 앉아 이동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일등석은커녕 좌석조차 구하지 못한 채 평범한 대학생처럼 바닥에 앉아 차를 마시며 과제를 하던 그녀의 소탈한 모습이 화제가 되
- 서울신문
- 2025-12-1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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