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조 원 비트코인 압수"… 中 '가상화폐 여왕', 영국서 징역 11년
중국서 13만 명 상대 '8조 원 다단계 사기' 첸즈민 범죄수익, 코인 6만여 개로 전환… 현 시세 9.5조 해외 도피 중 작년 英서 체포… 法 "탐욕의 범죄" 중국에서 다단계 사기를 벌인 뒤 9조 원 이상의 비트코인으로 전환한 중국인 여성 첸즈민. 지난해 4월 영국에서 체포된 첸즈민은 11일 런던 법원으로부터 징역 11년 8개월형을 선고받았다. 런던광역경
- 한국일보
- 2025-11-12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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