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낙규의 Defence Club]주일미군, 이번엔 핵탐지 정찰기 대기
미국 공군의 핵 탐지 특수정찰기가 일본 주일미군 기지에 도착했다. 이 정찰기의 기종은 WC-135(콘스턴트 피닉스ㆍ불사조·사진)로 미국 정부가 단 2대만 보유하고 있으며, 핵실험 탐지가 주요 임무다. 17일 민간항공추적 사이트 '에어크래프트 스폿'에 따르면 미 공군 정찰기 WC-135W는 가데나(嘉手納) 주일 미군기지에 착륙했다. 정확한 도착 시각은 공개되
- 아시아경제
- 2020-01-17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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