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공격 피해 이스라엘 온 우크라 백혈병 소녀, 이란 공습에 사망한 사연 [월드피플+]
[서울신문 나우뉴스] 지난 13일 이란의 공습으로 숨진 우크라이나의 출신의 나스티아 부리크(7) 러시아의 공격을 피해 이스라엘에서 백혈병 치료를 받아오던 우크라이나 소녀가 이란의 공격으로 사망한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다. 20일(현지시간) 영국 텔레그래프 등 외신은 이스라엘에서 소아 백혈병 치료를 받던 나스티아 부리크(7)가 이란의 공습으로 숨졌다고 보도했
- 서울신문
- 2025-06-20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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