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수된 마을에 20년간 나무 심은 여성, 그가 만든 놀라운 변화 [월드피플+]
[서울신문 나우뉴스] 인도네시아 여성 파시야가 이제는 수상마을로 바뀐 자바섬의 마을에서 맹그로브 묘목을 들고 보트로 이동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인도네시아는 약 8만 1000㎞에 달하는 해안선을 가진 섬나라로, 해수면 상승과 해안 침식의 최전선에 있다.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BMKG)이 낸 자료를 보면 1992년부터 2024년까지 인도네시아 연안의
- 서울신문
- 2025-04-26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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