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위치에 포격하라”…러 군 포위된 우크라 병사의 투혼 [월드피플+]
[서울신문 나우뉴스] 러시아군에 포위되자 자신의 위치에 포격을 요청한 우크라이나군 세르히의 모습 러시아군에 포위된 채 참호 속에 갇혀있던 한 우크라이나 병사가 결국 자신의 위치에 포격을 요청한 끝에 극적으로 살아남았다.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CNN 등 외신은 전장에서 중상을 입고 현재 치료 중인 세르히라는 이름의 병사 소식을 보도했다. 올해 36세인
- 서울신문
- 2023-12-04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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