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스타일’ 간직…승차감·경제성 갖춘 전기차 [김성우의 시승기 - BMW iX1 xDrive30 M 스포츠]
올해 신규 전기차 6종을 공개할 계획인 BMW 전동화 모델의 장점은 ‘친숙함’이다. 미래형 디자인에 새로운 플랫폼을 전기차에 적용하는 다른 글로벌 브랜드와 다르게, BMW는 내연기관 차량의 스포티한 정체성을 구현하는데 충실한다. 새로우면서도 친숙함을 추구하는 BMW의 전략은 기존 팬층을 안정적인 소비집단으로 가져가면서, 일반 고객에게는 전동화 모델 특유의
- 헤럴드경제
- 2025-05-14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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