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기] 도요타 알파드, VIP를 환대하는 장인의 배려
한국토요타자동차(도요타코리아)가 국내에 출시한 4세대 알파드 외관 외관과 비교해 실내에서 느껴지는 공간은 훨씬 넓었다. 전폭(너비)이 1850㎜로 국산 중형 세단보다 10㎜ 정도 좁다는 사실에 놀랐을 정도다. 좌우 폭은 널찍한 독립형 시트 2개가 충분히 들어간 수준이다. 3열 역시 넉넉한 머리 공간과 앞뒤 무릎 공간을 확보했다. 실내 바닥에서 천장까지 높이
- 아주경제
- 2023-09-26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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