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기] '국민 준중형 전기 SUV'로 불릴 자격 갖춘 기아 EV5
[가평=뉴스핌] 김승현 기자 = 기아의 순수전기차 브랜드 이름은 'EV'다. 전기차(EV)를 뜻하는 EV를 이름으로 정할 만큼 기아는 전동화에 진심이다. 그런 기아의 다섯 번째 EV 라인업으로 EV5가 출시됐다. 아파트의 '국민평형'처럼 '국민차급'이라고 불러도 손색없는 준중형 SUV 모델이다. 준중형 SUV가 어느 세그먼트(차급)인지 감이 잘 오지 않는다
- 뉴스핌
- 2025-11-1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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