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릉 왕복에 연비 17㎞/L’…BMW 뉴X3, 역동·안정·효율’ 3박자 갖췄다 [배우근의 생활형시승기]
BMW 뉴 X3 20 xDrive M Sport Pro는 첫인상은 당당하다. 수직에 가까운 거대한(?) 키드니 그릴이 정면을 압도하고, 새롭게 바뀐 라이트 디자인과 함께 존재감을 제대로 뽐낸다. 전장 4755mm, 전폭 1920mm의 몸집은 듬직하면서도 날렵하다. 높이는 1660mm다. 길고 넓어진 비율 덕분에 시각적 무게중심도 안정적이다. 리어엔 T자형
- 스포츠서울
- 2025-08-07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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