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인이 볼 수 없는 ‘토성의 밤’ [우주를 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토성의 밤. 카시니 탐사선이 찍었다. / 출처=NASA 토성은 지구의 밤하늘에서 밝게 빛난다. 외행성인 토성은 거대한 가스 행성으로, 아름다운 고리를 두르고 있는 태양계의 멋쟁이다. 이런 연유로 여러 대의 망원경들이 줄지은 스타 파티에서 토성은 늘 스타가 된다. 토성 고리를 처음으로 발견한 사람은 갈릴레오 갈릴레이다. 그는 1610년
- 서울신문
- 2024-11-03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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