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청, 2030년 화성 착륙 목표…'스페이스X 타고 간다'
우주항공청이 오는 2045년 화성탐사 성공을 목표로 독자개발과 국제협력을 병행하는 '투트랙 전략'을 추진한다. 단기적으로는 미국 스페이스X의 스타십과 협력해 화성 탐사 기술을 검증하고, 장기적으로는 차세대 발사체를 기반으로 독자 착륙선을 보내겠다는 구상이다. 우주청은 16일 오전 서울 광화문에서 '우주과학탐사 로드맵 및 화성탐사 전략 발표' 기자간담회를 열
- 아주경제
- 2025-12-16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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