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서판다가 깨워줘요”…중국 호텔, ‘동물학대’ 모닝콜 서비스 논란 [여기는 중국]
[서울신문 나우뉴스] 객실 침대로 올라가 투숙객과 접촉하는 레서판다. 더우인 캡처 중국 충칭시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멸종위기 동물인 레서판다를 이용한 ‘모닝콜’ 서비스를 운영해 동물학대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8일 중국 더페이퍼 등은 문제의 호텔에서 투숙객이 아침 시간대에 객실 안에서 레서판다를 직접 만날 수 있는 ‘레서판다 모닝콜’ 체험을 운영했다고 보
- 서울신문
- 2025-06-23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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