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흡혈괴물 추파카브라가 돌아왔다” 공포에 떠는 아르헨 [여기는 남미]
[서울신문 나우뉴스] 아르헨티나의 한 마을에서 발견된 소. 얼굴이 사라진 상태였다. 리퍼블릭 코리엔테스 제공 의문의 가축 폐사 사건이 잇따르는 아르헨티나의 한 마을에서 ‘추파카브라의 소행’이라는 소문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 추파카브라는 중남미에 산다는 전설의 흡혈 괴물이다. 지난 15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북동부 코리엔테스주(州) 산티
- 서울신문
- 2025-06-17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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