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광부학살사건, 2주 만에 주범 검거…‘처키’와 연관성은 [여기는 남미]
[서울신문 나우뉴스] 페루 금광에서 노동자 13명을 납치해 살해한 혐의를 받는 남성(왼쪽)이 콜롬비아 경찰에 체포됐다. 출쳐=콜롬비아 내무부 금광 노동자들의 시신이 무더기로 발견돼 페루를 충격에 빠뜨린 ‘광부학살사건’ 주범이 사건 발생 2주 만에 콜롬비아 경찰에 붙잡혔다. 이 남성을 수배하고 추적하는 과정에서 사회운동가이자 변호사로서 인지도를 쌓은 인물이
- 서울신문
- 2025-05-19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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