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구해줬더니 “당신 탓에 부부싸움” 적반하장 남성의 최후 [여기는 남미]
[서울신문 나우뉴스] 우루과이 폰타델에스테 해변에서 인명구조원이 물놀이 하는 이들을 주시하고 있다. 출처=나시온 물에 빠진 자식의 생명을 구해준 은인에게 주먹을 휘두르고 사건을 무마하려고 거액을 건넸다가 거부당한 사건이 알려지면서 가해 남성에게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남성은 법적 처벌도 피할 수 없게 됐다. 아르헨티나 언론은 18일(현지시간) “바다에 빠진
- 서울신문
- 2025-02-19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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