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을 기다린 끝에…‘성폭행 피해 아이’의 복수에 쏟아진 응원 [여기는 남미]
[서울신문 나우뉴스] 사건 발생 16년 만에 경찰이 되어 9살 때 자신을 성폭행한 가해자를 직접 체포한 브라질 경찰 마르티넬리. 출처=에메데세타 남미 브라질 인터넷에 한 사건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범죄를 합법적으로 응징해 죗값을 치르게 한 멋진 스토리의 주인공”이라는 격려와 응원이 쏟아졌다. 사건 당사자는 현직 여성 경찰인 제시카 마르티넬리(33). 그는
- 서울신문
- 2025-02-1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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