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성매매’ 독일인에게 거액 받고 출국시킨 태국 경찰 [여기는 동남아]
[서울신문 나우뉴스] 자료사진 태국 파타야에서 아동 성매매를 저지른 독일 남성이 현지 고위 경찰관에게 100만 바트(약 3750만원)의 뇌물을 주고 독일로 도주했다. 독일인 성범죄자의 출국을 도운 태국 경찰 고위 간부 두 명은 형사 처벌을 앞두고 있다. 이번 사건은 최근 독일의 도이치웰(DW) 다큐멘터리 유튜브 채널이 ‘태국의 섹스 관광’을 보도하면서 드러
- 서울신문
- 2023-12-07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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