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매에게 거액 기부한 ‘손오공’ 맹신자들 “사기당했다” 주장 [여기는 동남아]
[서울신문 나우뉴스] 원숭이 왕, 일명 ‘손오공’의 사당을 짓겠다며 피해자들에게 5000만 바트를 사취한 여성. / 사진=페이스북 중국 전통 원숭이 왕, 일명 ‘손오공’의 영매라고 주장하는 한 태국 여성이 피해자들로부터 5천만 바트(약 18억5500만원)를 사취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손오공’을 신으로 받들어 모시는 태국인 10명은 8년 전 손
- 서울신문
- 2023-10-02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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