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 할머니와 결혼하는 24세 청년…5년 동거 결실 [여기는 남미]
[서울신문 나우뉴스] 사진=결혼을 예고한 콜만 할머니와 청년 라미레스. 그리고 두 사람의 청첩장 30년 넘는 나이 차이를 너끈히 극복한 60대 파라과이 할머니가 20대 청년이 결혼식을 올린다. 파라과이 아맘바이에 살고 있는 글라디스 콜만이 화제의 주인공. 올해로 정확히 만 60살이 된 할머니는 청년 에르미니 라미레스와 오는 25일(현지시간) 백년가약을 맺는
- 서울신문
- 2023-06-10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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