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찾아…아빠 차 훔쳐타고 450km 주행한 간 큰 어린이 [여기는 남미]
[서울신문 나우뉴스] 사진=12살 어린이가 훔쳐 450km를 달린 자동차 아르헨티나에서 겁 없이 자동차 운전대를 잡는 어린이가 늘고 있다. 안전의식에 큰 구멍이 뚫렸다는 지적이 나온다. 동갑내기 친구와 함께 아버지의 자동차를 훔쳐 지방여행을 떠난 12살 어린이가 뒤늦게 경찰에 붙잡혔다. 어린이는 고속도로를 타고 서울-부산 거리가 넘는 장거리 주행을 했지만
- 서울신문
- 2023-06-09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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