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쪽 다리 아닌데”…멀쩡한 다리 절단한 황당 의료사고 [여기는 남미]
[서울신문 나우뉴스] 자료사진 황당한 병원의 실수로 60대 멕시코 할머니가 멀쩡한 한쪽 다리를 절단했다. 할머니는 수술 전 간호사들에게 “당신들이 착각을 하고 있다”고 알렸지만 간호사들은 귀담아듣지 않았다. 67세 할머니 후아나에게 벌어진 끔찍한 의료과실이다. 멕시코 산루이스 포토시주의 바예스에 살고 있는 할머니 후아나는 왼쪽 무릎의 통증이 너무 심해 병원
- 서울신문
- 2023-06-08 09:14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