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 도둑질 당한 케이블만 720km…절도범 들끓는 칠레 [여기는 남미]
[서울신문 나우뉴스] 자료사진 이러다간 세계 1위 구리 생산국인 칠레가 구리 절도도 세계 1위라는 오명을 쓸지 모르겠다. 칠레가 케이블 절도 급증에 몸살을 앓고 있다. 절도범들은 구리를 고철로 내다팔기 위해 케이블을 끊어 훔쳐간다. 칠레 전력업계는 최근 실시한 2021~22년 케이블 절도 피해 현황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케이블 절도범이 들끓는다는
- 서울신문
- 2023-06-0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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