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에 샤워는 2~4번만”…中 수자원 회사의 이색 호소문 [여기는 중국]
[서울신문 나우뉴스] 5월 10일 촬영된 쓰촨성 장후(长葫)저수지, 이미 절반 가량 물이 말라있다 아직 본격적인 여름이 되지도 않았는데 중국에서는 벌써 물 부족이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현재 가장 심각한 물 부족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는 쓰촨성(四川)의 한 수자원 회사의 경우 시민들을 상대로 물 절약을 강조하는 호소문을 발표했다. 29일 중국 현지 언론
- 서울신문
- 2023-05-31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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