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야한 사진 교환할까요?…브라질 초대형 협박단 일망타진 [여기는 남미]
[서울신문 나우뉴스] 자료사진 사진교환을 유도한 후 상대방을 협박해 금품을 갈취해온 대형 조직이 일망타진됐다. 2년 넘는 수사기간 동안 경찰이 발급받은 체포영장만 41건, 압수수색영장은 30건에 달한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브라질 경찰은 29일(현지시간) 히우그란지두술주(州)에서 사진교환 협박단 조직원 31명을 체포했다. 대규모 최종 체포작전이 성공적으로
- 서울신문
- 2023-05-31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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