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한 친구 살해하고 신생아 훔친 예비 간호사에 징역 60년 [여기는 남미]
[서울신문 나우뉴스] 사진=친구의 복중태아를 노리고 범행을 저지른 예비 간호사 R 신생아를 훔치고 친구를 살해한 예비 간호사가 사실상 평생 징역을 살게 됐다. 27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엘살바도르 사법부는 살인과 납치 등의 혐의로 기소된 22세 여성 R(이니셜)에게 징역 60년을 선고했다. 사법부는 “아이를 훔칠 목적으로 치밀한 계획 아래 범행을
- 서울신문
- 2023-05-30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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